
빕스(VIPS) 구리점입니다. 3월 12일에도 다녀왔습니다.
이걸로 거의 6주동안 세번을 간 셈이 되었습니다. (어이어이)
클로렐라 스프에 후추를 듬뿍 쳤습니다. (쳐 먹었습니다. 라고 쓸뻔 했습니다.)

전날의 과식으로 인하여, 일단은 스프로 몸속을 가라앉힌 후에-
연어부터 공략에 들어갔습니다. 사실은 연어만 먹어도 될 것 같았어요.
오징어다리튀김도 조금 가져와서 음미했습니다. 질겅질겅... 씹히는 맛이 있네요.
미니스콘도 사랑하는 만큼 애용합니다.

이 것 저 것 잡다하게 가져왔습니다.
사실, 그렇게 많이 먹을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답니다. (땀)

콘스프에 크루통을 넣어서 속을 다시 진정시켰습니다.
일단은 넣을 공간을 만들어야 뭔가를 집어넣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땀)

다시 연어님과, 좋아하는 수리미 그라탕을 가져왔습니다.
소라소면은 애교입니다. (에헷)

베리주스와 사이다를 섞은 베리소다입니다. 상큼달콤 톡쏘는게 맛있네요.

과일 디저트와 함께 마신 카푸치노입니다.
마지막에 똑똑 떨어지는 커피방울을 이용해서 눈을 만들었습니다. [...]
과일과 아이스크림과 초코퐁듀를 한 디저트 사진은 어째서인지 안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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